日, 美 ‘GDP 3 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미국이 일본의 방위비 대폭 징액을 요구하며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의 요구에 즉각 반발하며 투2투 고의급 회의 일정을 전격 취소했고 향후 미관 관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일본은 미국 측이 GDP 대비 방위비를 기존 3%에서 3.5%로 인상하라고 요구하자 불쾌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회의 취소 결정은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관계에 추가 마찰를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미투플러스 2 회의 전격 취소가 미일 동맹에 첫금을 낼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미국이 아시아 동맹에도 국방비 증액을 계속 압박하는 가운데 일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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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지금이 아시아 중요한 분기점이 될수도 있음 일본 또는 우리만 미국과 사이가 안좋아지면 미국은 남은 한나라 손을 강하게 잡으면서 중러 견제 및 동아시아 패권을 유지할수 있지만 한일 양국이 동시에 손을 놔버리면 미국은 동아시아 패권에서 멀어지고 순식간에 한중일러 4개국 동맹까지도 나올수 있는 상황 까지 연출됨 그럼 미국은 정말 최악의 상황을 맞게될수도 있음 뭄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2. 미국도 엥간히 했어야지 동맹국들까지 트럼프 취임 직후부터 전세계를 들들 볶아대니 짜증나고 열받는건 사실 이랬다 저랬다 피만 말리고

  3. 정신 차려보니 빚투성이 미국.
    당연한 요구임.
    유럽과 일본등 여지껏 미국민의 방위비로 자국민 복지혜택 누렸잖아
    트럼프가 옳다.